12월 14일, 2023년 세계배드민턴련맹 세계투어 결승전이 항주 올림픽체육중심체육관에서 두번째 경기일을 맞이했다. 국우는 10조 인원이 출전하여 8승 2패를 거두었다.
먼저 열린 여자 단식 경기에서 국우의'누나'진우비는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며 21-13, 21-15로 미국의 장베이웬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한열은 다리 부상으로 스페인 마린에게 0-2로 패해 2연패를 당했다.
남자단식에서 리시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곤라무트를 상대로 21-18, 22-20으로 이겼다.첫날 세계 1위 아사르센을 이긴 석우치는 인도네시아 명장 김정에게 1-2로 역전당해 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국우남자복식경기는 극히 격렬하고 다채로웠다. 류우진/오흘은 말레이시아의 강호 사정봉/소위역과의 대결에서 완강하게 경기점을 만회하고 19대 21, 21대 18, 22대 20으로 승리하여 2연승을 맞이하여 조가 먼저 본선에 진출했다.
녀자복식경기에서 으뜸가는 종자 진새벽/가일범은 21-10, 21-14로 인도네시아그룹 라하유/시티를 가볍게 꺾고 먼저 A조에서 본선에 진출하여 4강에 진출했다.
혼합복식 경기에서 두 쌍의 국우조는 강적을 만났고 으뜸가는 종자 정사유/황아경은 한국조 김원호/정나은과 맞붙어 4개 경기점을 만회하고 18-21, 27-25, 21-15로 신승하여 2연승을 달렸다.또 다른 혼합복식 그룹 풍언철/황동평은 태국의 강호 덕차폴/사시리와 맞붙어 3세트 고전 끝에 12-21, 21-12, 21-18로 역전승을 거두며 역시 2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