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다채로운 중국명절의 좋은 물건"문화와 관광무역촉진활동 (향항역) 이 향항 서구희곡센터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부 산업발전사, 자형문화그룹이 지도하고 중국대외문화그룹, 자형잡지사가 주최하며 중국공연업종협회, 홍콩무역발전국, 국제지속가능발전학원의 지지를 받아 내지와 향항연예문화기구, 문화산업계간의 협력경로를 구축하고 넓혀 중국문화산업의 고품질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이번 행사는 여러 국가예술원단, 지방예술원단 및 민영예술기구를 초청하여"전시에는 공연이 있고 공연에는 전시회가 있다"는 방식으로 소개하고 20여개의 우수한 연예극목과 문화자원을 전시하였으며 음악, 희곡, 무용, 무용극, 가무 등 여러가지 예술형식을 포함하였다.그중"국풍국운표향강"공연계절브랜드활동은 내지의 우수한 무대공연작품을 위주로 하고 국풍명가강좌대가반, 국풍국운청소년교류프로젝트를 부대활동으로 하며 우수한 문예작품의 문화적함의를 통해 향항인들의 공감대를 결집시키고 두 지역의 인문교류를 확대한다.중국현대무용시극 ≪ 시의동파 ≫ 는 소동파의 시사를 령감으로 새로운 시청각정경과 무용자태의 운률을 리용하여 천년동파의 의경과 정서를 보여주었다.악무시화 ≪ 국운장심 ≫ 은 랑송, 무용, 희곡공연이 결합된 정경공연으로 옛날부터 지금까지 하나하나 전해지는 장인정신을 구현하였다.뮤지컬'수사자 소년'은 꿈을 안고 힘차게 나아가다가 결국 자신의 마음속에'수사자'가 되는 나약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다.본토와 홍콩에서 온 문예계 인사들은 또 뮤지컬'조씨고아','햄릿', 월극'동방의 구슬', 뮤지컬'인연', 무대극'금쇄기'등을 소개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창작의 마음을 표현했다.활동대화환절은"내지와 광동, 향항, 오문 대만구 문화연예산업의 발전과 협력"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여러 문예계 인사들이 문화연예산업의 현황에 대해 깊이있게 토론했다.행사장에는 로드쇼 소개, 연예문창시장, 고전극목 포스터전 등을 설치하여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향항관중들이 내지의 연예문화를 더욱 직관적으로 료해하도록 했다.